뼈대감
뼈 요리(뼈찜 등)를 파는 식당에 붙인 이름, '뼈+대감'으로 보이는 상호
제주시 한림읍 동명북1길 13
https://someuniverse.com/jeju.php?p=10
쉬운 말로
'뼈대감'은 국어사전에 실린 낱말은 아닙니다.검색해 보면 이 단어가 그대로 들어간 기사가 없고, '뼈'와 '~감'이 우연히 섞인 기사들만 걸립니다. 그만큼 흔한 일반 말이 아니라 특정 가게 이름일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 제주한림 자리에서 쓰인 걸 보면, 뼈대찜을 파는 식당 상호로 나왔습니다.
짐작해 보면 '뼈'에 '대감'을 붙인 이름 같습니다.
'대감'은 옛날 높은 벼슬아치를 부르던 말인데, 요즘은 음식점 이름에 붙어서 '이 음식만큼은 으뜸'이라는 뜻으로 씁니다. '냉면대감', '족발대감' 처럼요.
그러니 '뼈대감'은 '뼈 요리라면 이 집'이라는 뜻을 담은 상호로 읽힙니다.
뼈대찜은 돼지등뼈나 감자탕 뼈를 매콤하게 쪄낸 음식을 말합니다. 매운 정도를 신라면에 빗대는 건 이런 음식점 후기에서 흔한 표현입니다.
포장 전문, 배달 없음, 주차 넉넉함 같은 것도 동네 맛집 흔한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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