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10편

읽어야 할 책들이 늘어나고 있다. 시간이 없다. 종이책, 전자책, 오디오북 모두 동원해야할 판이다.
'송곳서책'으로 메밀을 쓰고 있다. 관련해서 <자청비> 전자책을 구입했다. 밀리의 서재에 없어서 리디북스에서 샀다. 밀리에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쩝. 책 값이 더 나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저 웃지요. 흐흐흐.
드디어 <침입종 인간>이 도착했다.
오디오북 <영혼의 왈츠>를 듣고 있는데 이게 3부작의 3번째 소설이라는 걸 방금 알았다. <기억>, <꿀벌의 예언>이 시리즈의 1,2번째란다. 이것도 들어봐야겠다. 강아지 산책, 설거지 타임이 즐거워질 예정이다. <달러구트 꿈백화점0>도 나왔던데. 바쁘고 즐겁다.
책 <침입종 인간>이 절판되어 도서관에서 빌려볼까하다가 '개'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 중고로 구입하기로 했다. 지금 배송 중. 예전에 한 번 읽고 흥미로웠는데 자세히 기억이 안 난다.
1602년 네덜란드에서 설립된 세계 최초의 회사, ‘동인도회사’는 주식을 발행해 무역에서 얻은 이익을 나눌 것을 약속했고, 수많은 투자자를 모을 수 있었습니다. - <주식의 시대> #[책_주식의 시대]
허구 덕분에 우리는 단순한 상상을 넘어서 집단적으로 상상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 신화들 덕분에 사피엔스는 많은 숫자가 모여 유연하게 협력하는 유례없는 능력을 가질 수 있었다... 사피엔스는 수없이 많은 이방인들과 매우 유연하게 협력할 수 있다.
p.49 #책_사피엔스
우리 언어의 진정한 특이성은 사람이나 사자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능력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능력에 있다. 지금까지 우리가 아는 한, 직접 보거나 만지거나 냄새 맡지 못한 것에 대해 마음껏 이야기할 수 있는 존재는 사피엔스뿐이다.
p.48 #책_사피엔스
초기 석기의 가장 흔한 용도는 뼈를 쪼개 골수를 빼내는 일이었다...(중략) 당신과 당신의 무리는 이들의 식사가 끝난 다음에야 좌우를 조심스럽게 살피며 다가가서 남아 있는 잔해 중에 먹을 수 있는 조직을 찾아 열심히 먹기 시작하는 것이다.
p.30 #책_사피엔스
고인류는 뇌가 커지면서 두 가지 대가를 지불했다. 첫째, 식량을 찾아다니는데 더 많은 시간을 썼다. 둘째, 근육이 퇴화했다. 국방예산을 교육 부문으로 전용하는 정부처럼 인류는 근육에 쓸 에너지를 뉴런에 투입했다.
p.27 #책_사피엔스
커다란 뇌는 자원을 고갈시키는 밑 빠진 독이다. 무엇보다 갖고 다니기 어렵다. 커다란 두개골 안에 들어 있으면 더 그렇다.
p.26~27 #[책_사피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