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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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없이 동네나 골목에서 사는 고양이를 뜻하는 말.
쉬운 말로
길고양이는 집에서 안 기르고, 사람 없이 동네를 돌아다니며 사는 고양이를 말해요.
예전에는 '도둑고양이'라고 낮춰 부르던 말인데, 요즘은 그 표현이 안 좋다고 해서 '길고양이'로 많이 바꿔 불러요.
이 고양이들은 주인이 따로 없어서, 누가 밥을 주고 누가 책임질지가 늘 문제가 돼요.
그래서 동네마다 길고양이한테 밥 주는 사람들이 생기는데, 이런 사람을 '캣맘'이나 '캣대디'라고 불러요.
반대로 길고양이가 시끄럽거나 차를 긁거나 쓰레기를 뒤진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자주 다툼이 생겨요.
또 길고양이가 늘어나면 작은 새나 다른 동물을 많이 잡아먹는다고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래서 나라나 지자체에서는 길고양이 수를 조절하려고 중성화 수술을 시키고 다시 풀어주는 방법을 써요.
이걸 잡아서(Trap) 중성화하고(Neuter) 다시 놓아준다(Return)고 해서 '중성화 사업'이라고 불러요.
결국 길고양이는 '누구 책임이냐, 어떻게 같이 살 거냐'를 둘러싼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는 말이에요.
내 사진 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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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