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84편

#유주 목요미식회. with 요술상자, 해보기님, 경서님.
기분이 안 좋다. 계속 안 좋다. 나는 억울한 게 정말 싫은 사람인데 만날 때마다 나를 억울하게 만드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할까. 그 사람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 나랑은 안 맞는 사람. 왜 그렇게 살까.
위키루트에 낱말을 쌓아올리고 나중에 상위 페이지를 만들어 관련된 낱말을 모아두면 굉장할 것 같다.
#위키루트
옛날 사람들이 쓰던 도구가 참 재미있다. 산촌, 어촌 다 다르다. 사람 손으로 못 하는 것들을 얼마나 기가막히게 해결해줬을까. 요즘은 기계를 넘어 로봇, AI가 그 일을 해주고, 또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당시엔 그 도구들이 혁명적이었을 것 같다. 찾아보는 재미가 솔솔하다.
옹포정미소에서 팥빙수를 먹었다. 강아지 산책으로 흘린 땀이 쏙 들어갔다.

#옹포정미소 #팥빙수
내게 집요함이 존재한다는 걸 깨달았다. 그냥 설렁설렁 사는 애인줄 알았는데. 하고자 하면 무섭게 달려드는 면이 있었다. 하고자 하는 게 별로 없어서 그렇지. 쩝.